치아 관리, 평소 잘하고 계신가요?

양치, 치실 그리고 치간칫솔 등

많은 제품들이 있고,

신경치료 한 번이라도 받아보신 분들

임플란트 받아보신 분들은

그 아픈 경험을 기억하며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계실텐데요.

 

우리나라는 치과들도 많거니와,

의료기술도 여타 선진국들에 비해서도

뛰어난 편에 속해서 마음만 먹으면

크게 비싸지 않게 질 좋은 치료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아주 특이한,

괴이한 영상을 봤습니다.

 

미국의 10대 틱톡커들이 

가지런한 치열?을 위해

이빨을 줄질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어우..

미국 사람들 하는 행동 보면

지들이 다 건강보험 있는 거처럼 행동하죠.

 

아니 건강보험이 있어도

저런 식으로 갈려버린 치아는 

추후 많은 문제점들을 야기하고

결국 덮거나 임플란트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아이디어에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문제는 미국만이 아닙니다.

중국 쪽도 문제가 많죠.

 

중국이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인구가 증가되고 있고,

 

그들의 문화가

뜨거운 차를 많이 마시기 때문에

치아건강에 상당히 큰 영향을 줍니다.

 

옛날 홍콩영화를 보시면,

노인들의 치아 사이사이가 벌어져있고,

몇 개 없는 건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중국의 그 많은 치과들에

임플란트 기술을 가진 치과전문의는

5% 정도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뛰어난 임플란트 기술 기업들이

내수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다

해외로 눈을 돌린 지가 쫌 되었습니다.

 

그들이 경쟁하면서

현재는 예전에 비해 꽤나 저렴한 가격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해외에서도 그럴까요?

 

유럽이나 이쪽은 이빨을 단순히 때우는(크라운)

데에도 많은 비용이 들며,

그마저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평균적으로 몇 번이나 A/S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우리나라 임플란트 기업들이

해외에서 먹을 파이가

아직 많이 남았다고 생각되어

 

제대로 임플란트 기업들에 대한

분석을 실시해보려 합니다.

 


간단하게 3개 기업의 현 주가 정도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오스템 임플란트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2020년 저점 대비 1월 말 즈음 3.3배 정도 올랐다가 현재 67700원 정도로 조정을 받은 모습입니다. 4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영업익이 400억대로 역대 최대치로 올랐는데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다음으로 바텍입니다.

바텍은 임플란트 장비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2020년 연초 3만 원대의 주가가 코로나 위기로 16000원대로 급락한 뒤 서서히 등락을 반복하며 현재 25000원대에 안착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덴티움입니다.

NH투자증권에서 2월 1일 날 분석 리포트를 제출했죠. 해당 리포트에서는 덴티움이 올해 중국을 중심으로 수출이 고성장할 것이라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650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주가를 보시면, 연초 5만 원대의 주가가 코로나 위기로 반토막이 났고, 보합을 거친 뒤 현재 주가는 52000원대로 다시 전년 수준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오늘은 대략적으로나마 

우리나라 임플란트 기업들을

주목해야 할 이유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세 개 기업들의 1년간의

주가 변동 추이를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시간부터 각각 하나씩 잡아서

이전에 제가 진행했듯 

좀 더 깊게 기업들에 대해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을 마치겠습니다.

 

구독과 공감 그리고

댓글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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